2025년
제3회 안덕계곡예술제
10월 18일(토)~19일(일) 오후3시~5시
물소리 노래되고,빛이 되어 깨어나다
-서귀포 안덕계곡에서 음악·시낭송·사진·그림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축제 –
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의 명품 계곡, 안덕계곡에서 오는 10월 18일(토)~19일(일) 양일간 제3회 안덕계곡예술제가 열린다. 이번 축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주최, (사)문화예술공간 몬딱 주관으로 추진되며, 지역민과 예술인, 방문객이 함께하는 자연 친화적인 문화예술의 장이 될 예정이다.
울림이 뛰어난 명품 안덕계곡에서 가을날 피어나는 2025년 <제3회 안덕계곡예술제>를 개최합니다
안덕계곡 음악제
- 개막일: 2025년 10월 19일(일) 오후 3시 ~5시
- 장소: 안덕계곡 내
안덕계곡 시의물결-시낭송/낭독공연/그림/사진 전시회
- 시낭송/전시 : 2025년 10월 18일(토) /안덕계곡 내 야외전시
- 전시 : 2025년 10월 20일(월)~28일(일)
- 장소:문화예술공간 몬딱갤러리

안덕계곡
드라마 '추노' 촬영지
제주의 계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다.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절벽과 평평한 암반 바닥에서 유유히 흐르는 맑은 물이 멋스런 운치를 자아낸다. 안덕계곡은 먼 옛날 하늘이 울고 땅이 진동하고 구름과 안개가 낀지 7일 만에 큰 신들이 일어서고 시냇물이 암벽 사이를 굽이굽이 흘러 치안치덕(治安治德)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. 구실잣밤나무, 참식나무, 후박나무, 동백나무, 감탕나무, 담팔수 등 난대 수림에서 뿜어 나오는 수액이 싱그러움을 더해준다. <제주관광정보센터 제공>
안덕계곡 상록수림
3백여종의 식물이 분포하는 난대림 원시림은 천연기념물 제 377호로 지정, 보호되고 있다. [안덕계곡 상록수림지대] - 천연기념물 제 377호(1986. 2. 8) 이 지역은 하천변 일대의 난대림지대를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, 보호하고 있는 곳으로 식물의 채취, 야생동물 포획 등 자연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금하고 있다. 계곡 양쪽의 상록수림과 하천의 맑은 물, 군데군데 있는 동굴 등은 선사시대의 삶의 터전으로도 알맞았을 것으로 보인다. 추사 김정희 등 많은 학자들이 찾았던 곳이다. <제주관광정보센터 제공>
